12일 오후에 내린 많은 비로 태평양 방면 도로 14km 지점에서 또 다시 도로 침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 운전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4일, 엘살바도르 방면 26km 지점에서 또 다시 거대 싱크홀이 발견되었다.
과테말라 남부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 중 하나인 Boca del Monte에서 도로침하가 발생해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과테말라시는 소나 5 La Paz 도로 싱크홀 지점에 새로운 다리 건설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태평양 방면 도로 17.5km 지점이 유실되며 차량 이동이 제한되고 우회도로가 안내되고 있지만 화물차들의 이동이 지연되며 물류비 증가와 수출입 일정 차질이 위협받고 있다.
2일 발견된 17.5km 지점 도로붕괴 사고로 양방향 모두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San Juan 도로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싱크홀이 발생했다.
올 해 우기가 시작되자 또 다시 비야누에바시에서 다수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지난해 9월 싱크홀이 발생해 2명이 사망했던 비야누에바시 소나 6 도로의 복구공사가 완료되어 통행이 재개되었다.
비야 누에바시는 소나 6에 발생한 도로침하를 복구하기 위해 내년 2월 까지 해당도로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비야누에바시 소나 5의 El Tabacal 주택단지내 지하에서 굉음과 진동이 발생해 일부 주택 벽과 바닥에 균열이 생겼다.
비야 누에바 도로 지반침하 사건 후 한 달이 지났으나 복구공사는 12월 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