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 누에바 도로 지반침하 사건 후 한 달이 지났으나 복구공사는 12월 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비야누에바 시 소나 2의 Altos de San José 주택단지 안에서 또 다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검찰은 9월 24일 발생한 땅 꺼짐 현상으로 사망한 두 모녀의 사건에 대해 책임자 규명을 위한 조사를 시작했다.
비야누에바시는 실종자 발견 후 복구작업을 시작하지 않았다.
24일 싱크홀에 빠지며 실종되었던 모녀의 시신이 함께 묻혔던 차량 안에서 발견되었다.
24일 발생한 싱크홀에 묻혀 실종된 피해자를 찾고 있는 구조대는 28일, 수색을 위한 경사로 조성 작업을 시작했다.
정부는 도로 밑 22~25m 깊이에 실종자들이 타고 있던 차량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싱크홀이 발생하고 실종된 모녀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7일 발생한 나랑호 싱크홀이 믹스코시 정부의 방치로 점점 더 커지며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안띠구아 방면 21.5km 지점 도로에서 올 들어 3번 째 산사태가 발생하고 믹스코시 나랑호에서는 싱크홀이 발생했다.
8일 새벽 두 달 동안 이어진 싱크홀 복구작업이 완료되며 통행이 재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