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과테말라 시내의 연료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에너지광산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연료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몇 달간 연료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며 갤런당 가격이 Q 30이하로 하락했다.
에너지 광산부는 지난 주 시내 주유소 중 가장 가격이 싼 주유소를 발표했다.
연료가격이 이전 주에 비해 갤런 당 Q 0.56씩 하락했다.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휘발유 가격이 인상되었다.
10월 이후 과테말라의 연료가격이 하락세를 유지하며 휘발유는 평균 Q 7, 디젤은 Q 4.6 하락했다.
연료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12월 에도 하락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연료가격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스라엘과 가자의 전쟁으로 다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주 비해 주초 하락했던 연료가격이 목요일 또 다시 하락했다.
전국적인 시위로 일부지역에서는 연료부족과 가격 상승이 발생하고 있으나 과테말라시에서는 지난주 대비 소폭 하락했다.
시위로 인한 공급부족으로 연료가격이 상승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정부는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