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12월 에도 하락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연료가격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스라엘과 가자의 전쟁으로 다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주 비해 주초 하락했던 연료가격이 목요일 또 다시 하락했다.
전국적인 시위로 일부지역에서는 연료부족과 가격 상승이 발생하고 있으나 과테말라시에서는 지난주 대비 소폭 하락했다.
시위로 인한 공급부족으로 연료가격이 상승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정부는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31일 또 다시 연료가격이 갤런 당 Q2 인상되며 3주간 총 Q 5인상되었다.
과테말라 연료가격이 2주 연속 상승하며, 고급 휘발유는 Q 35.76, 일반 휘발유는 Q 34.26, 디젤유는 Q 29.46을 기록했다.
지난 1년 사이 국제유가는 40% 하락했지만 과테말라 연료가격은 환율 등의 영향으로 30%만 하락했다.
에너지광산부가 3월 마지막주 지역별 권장연료가격을 발표했다.
에너지 광산부가 1일 발표한 지역별 연료가격에 따르면 전주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광산부가 매주 발표하는 과테말라 시내 주유소 가격에 따르면 휘발유는 갤런 다으 Q 0.45, 디젤은 Q 1.56씩 하락했다.
연료가격이 Q 0.5~ Q2.1 인상되며 일반 휘발유 Q 35.69, 고급 휘발유 Q 36.99, 경유 Q 36.49로 인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