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 책임보험 의무가입 제도 시행으로 촉발된 시위가 전국에서 이틀간 이어지자 대법원과 RENAP 및 IGSS도 업무 중단을 선언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제3자 책임보험 의무가입 제도를 철회하겠다고 19일 저녁 발표했다.
화물업계와 택시업계는 일반 운전자들의 제3자 책임보험 의무가입 정책 반대와는 다르게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제3자 책임보험 의무가입에 반대하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뻬리뻬리꼬를 비롯해 시내 곳곳에서 도로를 막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상공회의소와 농업회의소가 정부의 소규모 기업 IGSS 가입 의무화 정책과 관련 정부부터 미납된 보험금을 납부하라고 지적했다.
1월 17일부터 IGSS 의무가입 대상이 기존 직원 3명에서 1명 이상으로 변경되었다.
17-2020에 따라 오는 2월 20일 시행되는 상용차들의 대인 및 대물 의무보험가입에 대해 택시기사들이 반대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