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통신부는 Palín–Escuintla 고속도로 정상화에 최소 2개월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산 까를로스 국립대학 고등대학협의회(CSU)는 내년 1월 10일부터 중앙캠퍼스 업무와 수업이 정상화 된다고 발표했다.
20여 일간 진행된 전국적인 도로 봉쇄 시위로 일부 농산품의 가격이 하락했으나 봉쇄가 풀리며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시위로 온라인 수업을 명령했던 교육부가 도로 봉쇄 시위가 종료됨에 따라 24일 부터 모든 학교기관의 수업 정상화를 명령했다.
USAC측은 학생들의 시설 폐쇄 시위는 끝났지만 정상화 시기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학생들의 학사일정 거부에도 대학측은 둘째주부터 대면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이 재개된지 두 달이 되었으나 여전히 정부와 버스업계와의 힘겨루기가 계속되며, 시민들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일일 확진자 수가 600명 이상이 되면 전국 봉쇄령을 내릴 수 있으며, 반대로 확진자 수가 줄어들면 점진적인 단계를 거쳐 정상화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감염병 전문가들이 밝힌 일상생활 복귀 조건들
출처를 알 수 없는 과테말라 코로나 정상화 대책 문서가 소셜 네트워크에서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