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0일 발생한 버스 참사로 54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서둘러 지원 계획을 발표했던 정부와 의회는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시작하지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테말라 의회는 calzada La Paz에서 발생한 버스참사의 부상자와 사망자 가족에게 5만 께짤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사회개발부는 7월 말부터 전국의 25,000가구에 월 Q 250씩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Cabal당과 UNE당은 퇴역군인들의 지원금액과 기간 및 수혜 대상자를 확대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내전당시 복무했던 퇴역군인들에게 3년간 조림사업 참여시 Q 36,000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법안이 12일 국회를 통과했다. 12만 께짤의 지원금을 요구했던 퇴역군인들은 이에 반발했다.
28일, 과테말라 의회는 퇴역군인에게 Q 36,000을 지원하는 법안을 논의했으나, 퇴역군인들이 요구한 Q 12만 에는 모자라 차후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지원금이 오늘(5월 7일)부터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