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새로운 한랭전선으로 인해 주말까지 최저기온이 2~4도 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북쪽에서 내려온 차가운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유카단 반도에서 새로운 한랭전선이 과테말라로 다가옴에 따라 월요일부터 구름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지속적인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과테말라 서부지역 5곳의 최저기온이 영상 0도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금요일 새로운 한랭전선이 다가오며 과테말라 북쪽과 카리브해 연안은 구름이 끼고 비가 올 수 있다고 밝혔다.
5일 첫 번째 한랭전선을 포함해 11월 동안 최소 2개에서 최대 4개의 한랭전선이 과테말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0월 중순 우기가 끝난 후 10월 말부터 추위가 시작되어 2월~3월 초까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더위가 시작된 부활절, 새로운 한랭전선으로 인해 주말내내 기온이 낮아지고 강풍이 불었다.
재난대책본부는 주말까지 추위가 이어지며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월요일부터 과테말라에 추위가 시작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가, 다른 지역에서는 강풍이 부는 날씨가 내년 초 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