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니뇨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올 해 과테말라의 여름 최고 기온이 올라가며 가뭄과 고온을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크리스마스 기간에도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했다.
루즈벨트 도로의 Renap건물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별다른 피해없이 진압되었다.
Sipacate시 La Empalizada 해변에서 화재가 발생해 해변가에 있던 상점의 80%가 피해를 입었다.
컵라면을 생산하는 Laky Men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토요일 저녁 Edificio Tadeus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12월부터 지금까지 470건의 화재가 발생해 3,586 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지난달 27일 멕시코 이민자 보호소 화재로 사망한 과테말라인들의 시신 17구가 11일 과테말라로 돌아왔다.
멕시코에서 발생한 이민자 보호소 화재로 과테말라 이민자 20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음에 따라 과테말라 정부가 29일부터 3일간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11일 오후 Terminal 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약 1시간 여 만인 오후 4시경 진압되었다.
19일 오후 소나 21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 42채가 불에 타 소실되었다.
21일 오벨리스크 광장 분수대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