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지금까지 470건의 화재가 발생해 3,586 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지난달 27일 멕시코 이민자 보호소 화재로 사망한 과테말라인들의 시신 17구가 11일 과테말라로 돌아왔다.
멕시코에서 발생한 이민자 보호소 화재로 과테말라 이민자 20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음에 따라 과테말라 정부가 29일부터 3일간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11일 오후 Terminal 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약 1시간 여 만인 오후 4시경 진압되었다.
19일 오후 소나 21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 42채가 불에 타 소실되었다.
21일 오벨리스크 광장 분수대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Tikal Futura 3층 푸드코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7일 저녁 소나 2의 여성청소년 보호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작지에 불을 놓던 여성들이 화마에 갇혀 사망했다.
소나 1의 쓰레기 매립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량의 연기를 발생시켰다.
Camotán 교회에 떨어진 벼락으로 화재가 발생해 교회건물이 소실되었다.
매립지 화재로 쓰레기 반입이 금지된지 4일차에 접어들자 쓰레기 대란 조짐이 발생하며, 수거노동자들과 차량들이 반발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