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발생한 매립지 화재가 8일에도 진압되지 않은 가운데, 9일에는 진압될 가능성이 있다고 환경부 관계자가 밝혔다.
교육부는 쓰레기 매립지의 화재로 인한 연기가 여전히 유해하다며 9일에도 휴교령을 발령했다.
7일 발생한 쓰레기 매립지 화재로 발생한 유독성 연기로 인해 교육부가 8일 과테말라주와 사까떼뻬께스주에 휴교령을 내렸다.
7일 발생한 아마띠뜰란 쓰레기 매립지 화재로 짙은 연기가 산 크리스토발 지역까지 퍼졌다.
오토바이 택시기사들의 주차공간 요구 시위로 인해 태평양 방면 남쪽 도로 뿐 아니라 과테말라 시내까지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1,200여건 이상의 화재가 발생하며 6,400 헥타르의 산과 초목이 소실되었다.
엘니뇨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올 해 과테말라의 여름 최고 기온이 올라가며 가뭄과 고온을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크리스마스 기간에도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했다.
루즈벨트 도로의 Renap건물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별다른 피해없이 진압되었다.
Sipacate시 La Empalizada 해변에서 화재가 발생해 해변가에 있던 상점의 80%가 피해를 입었다.
컵라면을 생산하는 Laky Men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토요일 저녁 Edificio Tadeus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