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a'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로 Verapaz주의 한 마을 주택 25채가 피해를 입었으며 50명이 매몰되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9개주에 Eta로 인한 폭우와 강풍이 발생해 각종 피해가 발생했으며, 고립된 주민들의 구조를 위해 국제사회에 항공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ta'가 세력이 약해지며 열대성 폭우로 변했다.
Eta가 4단계 허리케인으로 성장한 가운데 월요일 저녁이나 새벽 니카라과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미국 국립 허리케인 센터는 전망했다.
열대성 저기압에서 폭풍으로 세력이 강화된 Eta가 오는 월요일 저녁 온두라스와 니카라과에 상륙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