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아직 본격적인 우기철이 시작된 건 아니라고 밝혔다.
24일 정오에도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주말기간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최저기온은 지역에 따라 4~8도 까지 떨어지고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은 연말까지 밤과 아침시간대 낮은 기온이 이어지며 1~3℃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9일까지 전국에 비가 계속 내릴 것이며, 올 해 최초 열대성 폭풍인 Elsa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주 내내 추위가 이어지며 중서부 고원지대 최저기온은 영상 1도까지 내려간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서 다가오는 한랭전선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새벽시간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가 이어지며 기온도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월요일부터 과테말라에 추위가 시작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가, 다른 지역에서는 강풍이 부는 날씨가 내년 초 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CONRED와 INSIVUMEH는 주말까지 비가 예상된다며 산사태와 땅 꺼짐 등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우기가 시작되는 5월부터 7월까지 많은 강우량이 예상되며, 특히 Boca Costa 지역과 과테말라 서부 및 북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