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항소 기각으로 Prosperidad Ciudadana당의 Carlos Pineda 후보와 나머지 1,263명의 후보 모두 이번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되었다.
Prosperidad Ciudadana당은 자당 후보들의 후보자격 정지에 대항해 신청했던 헌법재판소의 가처분 신청을 23일 오후 전격 철회했다.
행정법원의 판결에 의해 후보자격이 '잠정적'으로 정지된 Carlos Pineda 대통령 후보와 Prosperidad Ciudadana당의 후보들은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이 가장 큰 약점이다.
선거 출마에 제동이 걸린 Carlos Pineda 후보가 Prosperidad Ciudadana 당 내에서도 외면당하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최고선거법원은 모든 매체에 후보자격이 정지된 Carlos Pineda와 Prosperidad Ciudadana 당의 광고를 중단한 것을 명령했다.
Cambio당의 손을 들어 준 제 6행정법원의 결정에 따라 Carlos Pineda 대통령 후보를 비롯한 Prosperidad Ciudadana당의 후보들이 자격이 정지되자 Carlos Pineda 후보는 곧바로 항소를 제기했다.
최고선거법원은 회의에 허가받지 않고 난입한 Carlos Pineda 후보에 대해 벌금을 부과했다.
Prosperidad Ciudadana 당의 Carlos Pineda 대통령 후보가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