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기상청(Insivumeh)은 최근 재 발화된 쓰레기 매립지의 화재로 과테말라시의 대기질이 '매우 나쁨' 상태라고 밝혔다.
기상청이 발표한 과테말라시의 대기질은 18일 하루종일 '매우 나쁨' 상태였으며, 오후 10시 기준 145, 초미세먼지 농도도 53.4ug/㎥로 '나쁨'을 유지했다.
과테말라의 대기질을 발표한 기상청은 "과테말라의 대기질은 인간의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상태"라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심장이나 폐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들이나 노약자 및 어린이들은 가급적 야외활동을 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지난 7일 발생했던 아마띠뜰란 쓰레기 매립지 화재는 14일 진압 완료가 선언되었으나 16일 다시 재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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