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0일 발생한 버스 참사로 54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서둘러 지원 계획을 발표했던 정부와 의회는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시작하지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Calzada de La Paz에서 대형 참사를 일으킨 버스 회사에 15000의 벌금을 부과했다.
프란시스코 교황이 10일 과테말라에서 발생한 버스 참사 희생자와 그의 가족을 애도하는 메세지를 전했다.
10일 발생한 Calzada la Paz 도로 버스참사 생존자가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증언했다.
20일 발생한 버스참사 희생자들에게 보험사는 최대 17만 께짤의 보상금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도 같은 금액을 보상할 것으로 보인다.
과테말라 의회는 calzada La Paz에서 발생한 버스참사의 부상자와 사망자 가족에게 5만 께짤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정부가 25년 이상된 노후버스의 운행 중단을 다시 추진한다.
버스 참사 희생자 가족에게 관련서류 비용을 청구하려던 Renap이 비난을 받자 즉각 이를 철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