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누에바 싱크홀이 발생한지 11일이 지났으나 정부는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 하고 있다.
비야누에바 싱크홀의 지하 균열이 도로 양쪽으로 확장되며 452미터에 달한다고 재난대책본부가 발표했다.
비아누에바 싱크홀의 규모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비야 누에바에서 발견된 싱크홀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근에서 또 다른 싱크홀이 발견되었다.
비야 누에바 시청은 싱크홀 보수 공사와 함께 임시 다리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월요일 저녁 발견된 도로 균열이 화요일 오전 싱크홀로 이어지며 태평양 방면 도로 15km 지점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13일 저녁 9시 30분 경 발생한 지진이 1시간 가량 이어지며 주민들의 신고가 이어졌다.
비야누에바 병원 의료진은 48시간내로 정부가 인력확충을 하지 않으면 치료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환자를 담당하고 있는 Villa Nueva 병원에서 90명의 환자를 의료진 3명이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