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정부가 지급하는 연금액이 1998년 이후 24년 만에 10% 인상된다.
코로나 이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기후변화까지 덮치며 지난해 대비 올 해 식료품 가격은 전세계 평균 14% 인상되었다.
연료가격이 또 다시 인상되며 일반 휘발유 가격이 Q 42.26, 고급 휘발유 가격은 Q 43.51, 디젤은 Q 37.07로 높아졌다.
7일 연료가격이 Q 2.88이나 Q 3.16으로 인상되며 휘발유는 Q 40이상, 디젤은 Q 34.16으로 올랐다.
중앙은행은 25일 기준금리를 0.25% 인상해 2%로 올렸다고 발표했다.
과테말라 국내산 고기의 멕시코 수출 허용과 연료 및 사료 가격 인상으로 국내 소고기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연료가격이 인상되며 정부 보조금이 지급되는 일반휘발유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휘발유 가격이 또 다시 상승하며 갤런 당 가격이 Q 40을 넘어섰다.
Luis Ayala Vargas 에너지광산부 차관이 올 해 말까지 연료비가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고기공급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주장한 정육업계는 정부의 육류수출 허가를 비난하고 국내 농장들의 가격 인상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5월부터 전기요금이 소폭인상 된다.
지난주 프로판 가격 인상에 이어 15일부터 휘발유 가격도 인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