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6일 앞둔 8일, Fredy Orellana 판사가 또 다시 Semilla당의 정당자격 정지 조치를 통해 선거결과를 무효화 하려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원주민단체 대표들은 14일 새 정부의 출범을 막으려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럽연합은 과테말라 검찰의 대통령 당선인의 면책특권 박탈 시도에 대해 쿠테타로 규정하고 제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엔 총회에 참석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선거기간 국제사회로부터 불필요한 간섭을 받았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은 검찰의 행위가 쿠테타와 같다며 비난하고 자신의 취임식 까지 미주기구가 인수위원회 활동에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이 검찰과 사법기구가 자신의 취임을 막으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검찰과 사법부가 Semilla당의 정당자격 중지를 발표하자 성난 시민들이 소나 1 검찰청 앞에 모여 검찰총장과 검찰의 행태를 비난하는 시위를 열었다.
Bernardo Arévalo 후보는 검찰의 혐의 제기에 "기술적 쿠테타"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