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제로 분쟁을 겪어 오던 Santa Catarina Ixtahuacán 와 Nahualá가 지난 24일 또 다시 충돌하며 사망자가 발생하자 정부가 계엄령을 선포했다.
29일 259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5시부터 6월 1일 오전 5시 까지 통행금지
28일 정부의 공식 사망자는 12명, PDH는 루즈벨트 병원 19명을 포함해 모두 28명이라고 밝혔다.
사립병원의 코로나 검사비용은 건당 Q1,900~Q2,500이라고 보건부는 밝혔다.
코로나 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Edwin Asturias 박사는 "현 정부의 코로나 정책에 대한 업무 파악 후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목표"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확진자 203명, 완치자 72명, 사망자 12명 코로나 검사는 1,321건
정부는 24일~26일간 8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밝혔으나 루즈벨트 병원은 이 기간 동안 병원에서만 1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국가봉쇄 가능성에 반대하는 국민들이 차량 시위를 벌였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폭우가 예상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길에서 갑작스레 사망한 사례에 대해 보건부는 코로나로 인한 사망은 아니라고 밝혔다.
기상청과 재난대책본부는 이번 주말 태평양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이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해 과테말라에 비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