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일부 소문과 같이 전국 봉쇄령이 임박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7일 코로나 확진자 191명, 코로나 검사 1,027건
대사관은 과테말라발 멕시코행 항공편을 6월 17일 운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감염자 발생 장소를 공유해 주시면 확인 후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
시민단체 시민행동(Acción Ciudadana)도 보건부와 보건부 장관의 실정을 지적하며 장관 해임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보건부 장관은 6월 첫 째주 코로나 확산세가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했다.
국회의 사임 요구에 보건부 장관은 답변을 피했다.
국회 보건위는 보건부 장관의 무능으로 보건부내 무자격자 고용과 병원의 의료장비 부족이 발생했다며 대통령에게 해임할 것을 요구했다.
기상청은 태평양에서 생성된 저기압이 멕시코를 거쳐 과테말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말부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San Juan de Dios 병원 의료진은 현재 상태에 대해 '붕괴 직전'이라며 신속한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26일 오전 아마띠뜰란 시 병원에서 코로나 검사결과를 기다리던 코로나 의심환자가 병원을 탈출했다.
대통령은 7월 5일까지 재난사태 기간을 연장시키는 안을 국회에 송부, 통과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