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가격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음에도 방역지침이 완화되며 차량은 더 늘어나고 있다.
9일 전국에서 열린 도로점거 시위로 큰 혼잡을 빚었다.
코로나로 줄어들었던 시내 차량이 연말을 맞아 다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토요일 과테말라 시내에선 60만 대의 차량이 몰리며 시내 곳곳에서 교통체증을 일으켰다.
대통령이 일부 규제완화 조치를 발표한 다음날인 5월 4일 곧바로 과테말라 시내 대부분의 도로에서 교통량이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