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학교들의 개학으로 시내 교통체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차량 혼잡이 극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말 휴가를 떠나려는 여행객과 쇼핑객들로 인해 도로 정체가 예상된다.
201주년 독립기념일 전후로 열리는 다양한 행사로 시내 교통 혼잡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과테말라시는 보너스가 지급되는 시기와 맞물려 차량이 증가하고 음주운전이 늘어난다고 밝혔다.
연료가격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음에도 방역지침이 완화되며 차량은 더 늘어나고 있다.
9일 전국에서 열린 도로점거 시위로 큰 혼잡을 빚었다.
코로나로 줄어들었던 시내 차량이 연말을 맞아 다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토요일 과테말라 시내에선 60만 대의 차량이 몰리며 시내 곳곳에서 교통체증을 일으켰다.
대통령이 일부 규제완화 조치를 발표한 다음날인 5월 4일 곧바로 과테말라 시내 대부분의 도로에서 교통량이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