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소나 1 대통령 궁 앞에서 열렸다.
Pedro Brolo 외교부 장관에 이어 Gendri Reyes 내무부 장관도 장관직 사임을 발표했다.
9월 16일로 보건부 장관직을 그만 둔 아멜리아 플로레스 전 장관은 재임시절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원주민단체와 대학생들은 19일과 20일 오전 6시부터 아길라르 바뜨레스와 까에 마르띠를 점거하고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지난 6개월간 과테말라의 전염병 확산을 위해 코로나 비상대책위 위원장직을 맡아 왔던 Edwin Austrias 위원장이 12월 31일 부로 사임한다.
과테말라 헌법은 대통령의 사임과 후임을 국회가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Guillermo Castillo 부통령은, 2021년 예산안 통과로 촉발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과 같이 사임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Planned Parenthood 비정부 단체의 설립을 승인한데 책임을 지고 Oliverio García 내무부 장관이 사임했다.
보건부 역학조사부의 Manuel Sagastume국장은 정부의 통계자료 은폐에 항의하기 위해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