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를 위해 설치된 홍보물을 직간접 적으로 파괴하는 경우 최소 1년에서 최대 3년의 징역형에 처해진다.
과테말라 선거 및 정당법에 따르면 수감된 재소자 뿐 아니라 군과 경찰 등도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
Alfonso Portillo 대통령이 퇴임 이 후 또 다시 국회의원에 도전하려 했으나 최고선거법원 사무국의 후보등록 거부를 뜻을 이루지 못 했다.
Valor-Unionista 당의 대선후보 Zury Ríos가 후보 등록 이후에도 자격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차기 과테말라 시장직을 노리는 후보는 현 시장을 비롯해 지금까지 7명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이후 과테말라의 경제가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올 해 치뤄질 선거로 인해 악영향을 우려하는 의견도 있다.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이 15일 남았지만 Registro de Ciudadanos 앞에는 벌써부터 후보등록을 하려는 정당 관계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일부 장관들은 선거 출마를 결심하고 곧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과테말라는 등록 순서에 따라 투표지의 인쇄 순서가 결정된다.
90%의 지방정부 재정이 열악한 상황에도 선거가 열리는 2023년 예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