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과테말라 북부지역에 진입한 열대성 폭풍 사라로 인해 18일에도 전국에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
열대성 폭풍 Pilar로 인해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에서 4명이 사망했다.
열대성 저기압에서 폭풍으로 강화된 Pilar가 엘살바도를 향해 이동하며 과테말라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상청은 과테말라에 접근하고 있는 열대성 저기압 'Nineteen-E'으로 인해 28일부터 전국에 비가 계속된다고 밝혔다.
열대성 폭풍 Idalia가 유카탄 반도에서 미국 플로리다로 이동하고 있으며, 영향권에 있는 과테말라는 월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서양에서 생성된 저기압이 열대성 폭풍 'Lisa'로 변해 서쪽으로 이동하며 수요일 부터 과테말라 전국에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허리케인 센터가 대성양에서 발생한 저기압이 열대성 폭풍우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가운데, 기상청은 수요일부터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미 허리케인 센터가 과테말라 태평양 앞바다에서 조만간 열대성 폭풍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열대성 폭풍 'Grace'가 허리케인으로 성장했으나 과테말라를 직접통과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리브해 국가에 영향을 주는 열대성 폭풍 'Grace'가 과테말라에는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은 엘살바도르를 통과하는 저기압으로 인해 이번주 내내 폭우와 우박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새로운 열대성 폭풍 Iota가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17일부터 과테말라에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