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총선에서 최고선거법원의 시민등록관으로 활동했던 라미로 무뇨즈가 신임 항소법원 판사로 임명되기 직전 검찰에 체포되었다.
대법원과 항소법원 판사직에 도전했던 현직 검사가 자격 미달과 거짓 주장으로 후보자격도 얻지 못 하고 탈락했다.
미 국무부가 헌법재판소 판사 3명을 과테말라 민주주의를 훼손한 혐으로 비자를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범죄자들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리고 석방까지 해 온 훌리오 세사르 바스케스 솔 판사가 검찰의 조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 정부가 검찰총장을 포함한 검사 및 판사에 대한 제재를 발표하자 검찰은 부당한 간섭이라고 반발했다.
지난해 선거결과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검찰은 법원을 통해 4명의 최고선거법원 판사들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유럽 의회가 과테말라의 민주주를 훼손하려는 검찰총장과 검사 및 판사들에 대해 제재안을 찬성 432표, 반대 9표로 통과시켰다.
올 해 초 출장경비 규정을 바꾼 사법부는 모든 판사들의 출장에 일등석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다.
전국적인 도로봉쇄 시위를 주도해 온 원주민 단체와 Los 48 Cantones 대표들은 검찰총장과 FECI 검사장 및 검사와 프레디 오레야나 판사, 선거 부정을 주장한 정당 대표 4명을 10월 17일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의 투표함 확인 요구에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이 검찰총장과 FECI 검사장 및 프레디 오레야나 판사의 사임을 요구하고 대통령 인수위원회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재판을 받고 있는 Manuel Baldizón의 후보자격을 인정한 최고선거법원 판사들이 시민단체에 의해 직권남용으로 고발 되었다.
경찰을 위협하고 도주했다 체포된 El Canche를 가택연금으로 풀어준 판사가 재판에서 배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