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로라 공항이 전력시스템 유지보수와 백업 시스템 설치를 위한 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라로 국제공항에서 정전이 발생해 두 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기며 여행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12일 새벽 공항시설내 누수가 발생해 수화물 검사 구역이 침수되고 화장실에 물이 공급되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다.
입국을 위해 코로나 검사지 제출 의무가 폐지되었으며, 공항내에서 $25을 내고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Aurora 동물원은 환경과 동물을 위해 버리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기부해 주면 입장권으로 교환해 주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전 하루 44대의 항공기가 운행되었던 Aurora 국제공항은 10월 들어 15편의 항공기가 운항되고 있으며, 12월에는 더 많은 항공사와 항공기가 운항될 것으로 보인다.
DGAC는 입국시 코로나 검사결과지를 제출하지 않고 공항내 시설에서 무료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DGAC의 Francis Argueta 국장, 정확한 공항재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빠른 시일내에 재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La Aurora 국제 공항도 공항 재개장과 항공기 운항 재개를 위해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