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치말떼낭고 우회도로 건설비리 사업과 관련된 Luis Benito 전 건설통신 장관을 도운 혐의로 검찰 수사관을 기소했다.
지난해 7월 16일,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도로 개통식에 참석했던 Ixcán 도로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해 도로가 폐쇄되었다.
1억 2천 2백만 께짤의 현금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José Benito 전 장관은 과테말라를 떠나지는 않았으나 여전히 붙잡히지 않고 있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건설통신부 예산 실종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실 산하 부패방지위원회가 Fredy Chojolán 국장을 직접 만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각 분야의 경제인 단체들은 사라진 건설통신부 예산 사건과 관련 진실을 규명하고 재발방지 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건설통신부는 집행된 1억 3천 5백만 께짤이 사라진 것이 알려진 가운데 감사원은 감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알폰소 뽀르띠요 정부시절부터 지미 모랄레스 정부까지 일했던 5명의 건설통신부 장관들이 각종 부패 혐의로 재판을 받거나 도주중이다.
지난 14일 1억 2천만 께짤의 현금이 발견된 Antigua시 주택 소유주는 지미 모랄레스 정권의 마지막 건설통신부 장관인 José Luis Benito의 소유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