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과테말라 서부와 중부고원지대의 기온이 20일과 21일 영하에 가까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주 중 두 개의 한랭전선으로 인해 서부 지역의 최저 기온은 0도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과테말라에 영향을 미치는 한랭전선의 부재로 주말동안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기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북극에서 내려 온 차가운 공기로 기록적인 추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21일부터 기온이 상승해 23일과 24일에는 따뜻한 기온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기록적인 추위로 께짤떼낭고 최저 기온이 영하 -5도 까지 하락했다.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서부지역과 중부 고원지대의 최저 기온이 영하 2도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에서 다가오는 새로운 한랭전선으로 인해 중부지역의 최저 기온이 영상 10도 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7번째 한랭전선의 영향을 받고 있는 과테말라는 낮은 기온과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리다 15일부터 따뜻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2일 오후 3시 4.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새로운 한랭전선의 접근으로 4일 부터 또 다시 추위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올 겨울 서부지역의 기온이 가장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다섯번째 한랭전선이 과테말라에 도착하며 수요일까지 추위가 계속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