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화요일 부터 오후나 저녁시간에 비가 다시 내린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대서양에서 발생한 열대성 저기압이 과테말라와 니카라과를 통과하며 열대성 폭풍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아직 본격적인 우기철이 시작된 건 아니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목요일까지 평소보다 10~30%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올 들어 첫 번째 발생한 폭풍 Agatha가 멕시코에 상륙하며 열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화됐다.
24일 정오에도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강풍과 비가 화요일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
주말기간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최저기온은 지역에 따라 4~8도 까지 떨어지고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은 연말까지 밤과 아침시간대 낮은 기온이 이어지며 1~3℃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5일 첫 번째 한랭전선을 포함해 11월 동안 최소 2개에서 최대 4개의 한랭전선이 과테말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5일 이후 우기가 끝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9일까지 전국에 비가 계속 내릴 것이며, 올 해 최초 열대성 폭풍인 Elsa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