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과 검사 및 프레디 오레야나 판사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 까지 과테말라 시내 곳곳에서 거리행진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현행법상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을 사임시킬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9일 오전 검찰의 공식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입장을 밝힌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은 시위대를 비난하고 사법기관의 수장으로 업무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임요구를 받고 있는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에 대해 검찰이 사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이 검찰과 사법기구가 자신의 취임을 막으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검찰의 선거개입에 화가 난 수 천명의 시민들이 일요일 검찰청사 앞에 모여 검찰총장과 관련 인물들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이 과거 내전과 인권침해 사건을 조사했던 검사들과 검찰직원 14명으로 한 주사이에 해고했다.
뽀라스 검찰총장이 자신의 사임을 요구한 PDH의 Jordán Rodas위원장이 헌법 274조를 위반해 사임해야 한다며 공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