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위 4일 째를 맞은 10월 5일, 시위지점이 전국 주요도로 49곳으로 증가했다.
검찰총장과 FECI 검사장 등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19일 오전부터 과테말라시를 비롯한 전국 14개 주요 도로를 봉쇄하고 시위를 벌이던 농민개발위원회는 같은 날 오후 3시경 도로봉쇄를 풀었다.
17일 부터 파업을 선언한 운수조합원들이 18일에는 대서양 방면 도로를 막고 시위를 이어갔다.
29일 전국에서 진행된 총파업과 시위로 다수의 도로가 봉쇄되어 혼잡을 빚었다.
Totonicapan 원주민 단체는 현정부와 국회의 행태에 항의하기 위해 9일까지 도로봉쇄와 총파업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