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Retalhuleu의 한 설탕농장에 마약을 실은 비행기가 추락하며 인근에서 일하던 농부 15명이 체포되었다.
9일에 이어 11일 또 다시 불에 탄 비행기가 발견되었다.
코로나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었던 과테말라와 온두라스에서 다시 마약상들의 비행기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도난당한 비행기가 베네수엘라를 거쳐 마약을 싣고 돌아오던 중 Alta Verapaz의 비밀 활주로에 착륙하다 추락했다.
26일 오전 Peten에서 불법물품(마약으로 추정)을 운송하는데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불에 탄 비행기를 군이 발견했다.
검찰은 국가 재난사태(Estado de Calamidad)가 선포된 후 지금까지 Q2억 7천만 상당의 마약과 비행기 ,잠수함 및 마리화나를 압수하고 19명을 체포했으며, 이과정에서 시신 2구를 수습하기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