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동안 알따 베라빠스와 바하 베라빠스 및 뻬뗀에서 마약운반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비행기 3대가 발견되었다.
엘살바도르에서 과테말라로 향하던 코카인 140kg이 적발된 가운데 지난해 중미에서 압수된 마약은 250톤에 달한다.
경찰은 올 해 과테말라에서 압수된 마약관련 장비와 부동산 및 현금이 27억 께짤에 달한다고 밝혔다.
치안당국은 지난 3년간 압수한 마약이 시가 Q 30억 달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체포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전 마약조직 두목이 미국 법원에서 현 온두라스 대통령에게 뇌물을 주었다고 증언했다.
주민들은 착륙한 불법 항공기에 대한 군과 경찰의 수색을 막아섰다.
지난 12월 22일 일하던 농장에 추락한 마약 비행기로 인해 마약사범으로 몰려 체포당했던 농부 15명이 석방되었다.
검찰은 Combex 창고에서 분말 페인트로 위장된 마약 418kg을 압수했다.
22일 Retalhuleu의 한 설탕농장에 마약을 실은 비행기가 추락하며 인근에서 일하던 농부 15명이 체포되었다.
9일에 이어 11일 또 다시 불에 탄 비행기가 발견되었다.
코로나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었던 과테말라와 온두라스에서 다시 마약상들의 비행기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도난당한 비행기가 베네수엘라를 거쳐 마약을 싣고 돌아오던 중 Alta Verapaz의 비밀 활주로에 착륙하다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