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12월이나 1월부터 6세~11세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에 이어 모더나 백신도 부족해 지며 2차 접종을 위한 모더나 백신이 일부 부족한 상태로 알려졌다.
화이자 백신 부족으로 청소년들의 백신접종이 중단되었다.
IGSS는 심장병이나 당뇨 등의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회원자녀들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과테말라의 백신접종률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곧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12세~17세(210만명)의 접종에 필요한 화이자 백신이 7만회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트라제네카 17만회 분과 모더나 백신 220만 회분의 유통기한이 채 6일도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푸트니크 V와 아스트라제네카 및 모더나 백신의 2차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우에우에떼낭고의 제 5보병사단은 부대내 시설을 이용해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야간 백신접종센터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추후 확대할 계회기라고 밝혔다.
미국정부가 기부한 8일에 이어 19일 300만 도스의 모더나 백신이 과테말라 도착했다.
지난 8일 150만 도스의 모더나 백신을 기부한 미국 정부가 다음주 300만 도스를 추가 기부하기로 발표했다.
150만 회 분이 모더나 백신을 미국으로부터 기부 받은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스푸트니크 V 백신의 도입일정이 확정되면 조만간 40대도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과테말라를 방문한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오는 8일 150만 회분의 모더나 백신이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