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rola 변이가 과테말라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그동안 부족해던 어린이용 모더나 백신이 한국과 스위스 정부의 기부로 도착했으나 어린이들의 백신접종율이 증가하지 않고 있다.
한국 정부에 이어 스위스 정부가 기부한 모더나 백신이 26일 도착했다.
한국 정부가 어린이 접종에 사용할 수 있는 모더나 백신을 기부하며 과테말라의 어린이들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과테말라 보건부는 한국 정부가 기부한 모더나 백신 50만 도스가 오는 목요일 도착한다고 발표했다.
보건부는 다음주 모더나 백신 50만 도스를 비롯해 월말까지 화이자 백신 100만 도스가 과테말라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아 있는 모더나 백신이 보관기한 만료로 지난 4월 초 모두 폐기되며 6세~11세 어린이 접종이 중단되었다.
남아 있던 모더나 백신의 보관기한이 만료되어 전량 폐기되며 유아와 청소년 및 임산부 등의 백신접종이 중단되었다.
4월 초, 보관기한이 만료되는 다수의 모더나 백신으로 어린이용 모더나 백신 부족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24일 미국이 기부한 200만 회 분의 모더나 백신이 도착하며, 지금까지 650만회 분의 백신을 미국정부로부터 기부받았다.
군은 Guardia de Honor와 Campo Marte 백신접종센터에서 14일부터 청소년에게 모더나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족한 백신으로 인해 백신간 교차접종이 가능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보건당국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