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과테말라의 어린이 노동 착취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국무부가 헌법재판소 판사 3명을 과테말라 민주주의를 훼손한 혐으로 비자를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 20주년을 맞이하는 과테말라는 미국과 경제 관계가 여전히 '고무적'이라며 자유무역 협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 상원은 과테말라의 새 정부 출범에 문제가 있을 경우 기관과 개인 및 각종 지원 및 협력사업을 재검토 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회의원과 가족들 300명의 비자를 취소시킨 미국 정부의 결정에 대해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내정간섭'이라며 반발했다.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에 멕시코 일정을 중단하고 과테말라로 돌아왔던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이 2일 저녁 미국 정부와의 만남을 위해 다시 출국했다.
온두라스 중앙은행이 상반기 섬유산업 수출이 미화 26억 8,440만 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8일에 이어 29일에도 블링컨 미국무부 장관이 Semilla당의 정당자격 정지와 선거결과 불복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미 국무부자 Claudia González 변호사의 체포에 대해 과테말라 검찰을 규탄했다.
지난 6월 성형수술을 위해 성형외과에 입원했다 실종된 여성 사건과 관련 해당 성형외과 원장과 마치과 의사 및 간호사 2명이 체포되어 재판에 넘겨졌다.
미국 정부가 과테말라 정부 고위인사 10명을 추가로 부패혐의자 목록에 등록해 공개했다.
검찰의 Semilla당 자격 정지발표에 미국 대사관과 선거감시단은 최고선거법원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