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띠구아 시는 부활절 기간 차량의 시내 진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9일 정오경 안띠구아의 도로에서 폭죽이 폭발하며 외국인 여성 1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활절 연휴 마지막날 과테말라시로 돌아오려는 차량들이 몰리며 Palín-Escuintla 고속도로 요금소 앞에는 3km 이상의 정체가 발생했다.
Palín-Escuintla 고속도로를 운영하는 SIVA는 고속도로 정체가 가장 심한 날로 수요일을 꼽으며 가급적 다른 날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활절 기간 법정 휴일은 목요일부터이며, 휴일과 주휴일이 겹치는 경우 사업주는 주휴수당도 지불해야 한다.
경찰은 부활절 기간 동안 43,000명의 병력을 전국 38개 지점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휴가를 떠나려는 과테말라를 떠나려는 차량들로 인해 지난 주말부터 도로 정체가 이어졌다.
믹스코시는 부활절 기간 오전 출근시간대에 운영되던 가변차선이 운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부활절 기간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부활절 기간 도로정체를 감소하기 위해 Palín-Escuintla 고속도로는 경차 이용요금을 Q 15.25에서 Q 15.00로 할인한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집을 비우는 동안 강도피해를 당하지 않는 방법을 공개했다.
SAT은 부활절 기간 수요가 많은 제품을 판매하는 업종을 중심으로 사업장을 방문해 세무업무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