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던 관광업계가 올 해는 코로나 이 전보다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AT은 상업활동이 늘어나는 부활절 기간 전국 32,000여개의 사업장을 방문해 법규 준수 여부와 납세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부활절 기간이 끝날 때 까지 70여개의 부활절 행렬이 과테말라 시내를 이동할 예정이다.
안띠구아시가 이번주말부터 부활절가지 각종 제한조치를 발표했다.
대중교통 이용객이 늘어나는 부활절 기간,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미등록 버스 등을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안띠구아 시는 부활절 기간 차량의 시내 진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9일 정오경 안띠구아의 도로에서 폭죽이 폭발하며 외국인 여성 1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활절 연휴 마지막날 과테말라시로 돌아오려는 차량들이 몰리며 Palín-Escuintla 고속도로 요금소 앞에는 3km 이상의 정체가 발생했다.
Palín-Escuintla 고속도로를 운영하는 SIVA는 고속도로 정체가 가장 심한 날로 수요일을 꼽으며 가급적 다른 날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활절 기간 법정 휴일은 목요일부터이며, 휴일과 주휴일이 겹치는 경우 사업주는 주휴수당도 지불해야 한다.
경찰은 부활절 기간 동안 43,000명의 병력을 전국 38개 지점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휴가를 떠나려는 과테말라를 떠나려는 차량들로 인해 지난 주말부터 도로 정체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