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의 내년 취임을 목숨걸고 지키겠다고 밝혔다.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과 에레라 부통령 당선인이 4일 대통령 궁을 찾아 정권이양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최고선거법원(TSE)가 Semilla 당의 정당자격을 복원 시켰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검찰과 사법부의 방해에도 아레발로 당선인의 정권이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이 자기의 임기내에 과테말라의 첫 도시철도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아레발로 당선자는 국회 지도부의 Semilla당 정당자격 결정은 불법이며 Feci와 법원의 정치적 박해라고 주장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28일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오는 9월 4일 아레발로 당선자와 정권이양을 위한 첫 번째 논의가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최고선거법원의 Semilla당에 대한 정당자격 임시정지 결정에 대해 Semilla당은 법원에 항소를 제기했으나 기각 당했다.
1994년 3월 대선 선거운동 중 피살당한 멕시코 대선후보 Luis Donaldo Colosio Murrieta 사건을 빗대어 과테말라 아레발로 당선자 암살계획을 Colosio라고 부르고 있다.
살해위협이 알려진 베르나르도 아라벨로 당선자는 기자들과 만나 자신에게도 직접적인 위협이 있었다고 밝혔다.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후보가 투표 종료 몇 시간 만에 59%의 지지율로 차기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