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중인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은 임기내에 꼰수엘로 검찰총장을 해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검찰총장의 사임을 요구하며 시위가 벌이지고 있는 소나 1 헌법광장을 찾은 아레발로 당선인은 지아마떼이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낭독했다.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은 현 상황을 초래한 책임이 있는 공무원(검찰총장 등)에 대한 보호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에 멕시코 일정을 중단하고 과테말라로 돌아왔던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이 2일 저녁 미국 정부와의 만남을 위해 다시 출국했다.
최고선거법원과 대통령 당선인은 검찰의 수사에도 차기 정부의 출범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검찰이 또 다시 최고선거법원을 압수수색함에 따라 멕시코로 출국했던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이 과테말라로 급거 귀국했다.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은 차기 내각 구성과 관련 경륜있고 정직한 관리형 전문가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의 내년 취임을 목숨걸고 지키겠다고 밝혔다.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과 에레라 부통령 당선인이 4일 대통령 궁을 찾아 정권이양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최고선거법원(TSE)가 Semilla 당의 정당자격을 복원 시켰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검찰과 사법부의 방해에도 아레발로 당선인의 정권이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이 자기의 임기내에 과테말라의 첫 도시철도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