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아 쉐인 바움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멕시코를 방문한 아레발로 과테말라 대통령은 자신의 정부 출범 이 후 6개월간 의회와의 관계가 최악이었으나 현재는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당인 Semilla당 의원들은 불법적인 증거 수집과 허술한 증거로 대통령을 기소하려는 검찰의 반부패특별부 수장인 Rafael Currchiche 검사장을 비난하고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아레발로 대통령과 Jazmín de la Vega 전 장관의 대화가 SNS와 언론사에 공개된 것과 관련 전 장관은 자신은 녹음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이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에 대한 기소가 필요하다고 밝힌 지 하루만에 아레발로 대통령도 공개적으로 꼰수엘로 뽀라스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소수의 부패한 세력을 돕고 있다고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정부로부터 퇴역군인 지원금을 받지 못 하는 또 다른 퇴역군인들이 아레발로 대통령과 만나 주택과 건강보험 및 장례식 등의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자동차세 납부기한 연장안이 8일 관보에 게재된다고 밝혔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라 아우로라 국제공항의 개발을 위해 민간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헌법제정 39주년 기념식을 위해 국회를 찾았으나 국회의원 절반 이상이 참석하지 않았다.
검찰청장의 자격을 물으려던 아레발로 정부가 헌법재판소의 답변 거부로 또 다시 검찰청장 해임에 실패했다.
검찰청장 해임을 위한 검찰 조직법 개정안을 아레발로 대통령이 제의한 후 해당 법안 통과를 막기 위해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한 협박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Nery Ramos 국회의장은 국회의원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검찰 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 한 7일 저녁, 국회의원들의 개정안 찬성을 독려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의 해임을 위해 제안한 검찰 조직법 개정안이 본회의 정족수 미달로 통과되지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