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발로 대통령은 헌법제정 39주년 기념식을 위해 국회를 찾았으나 국회의원 절반 이상이 참석하지 않았다.
검찰청장의 자격을 물으려던 아레발로 정부가 헌법재판소의 답변 거부로 또 다시 검찰청장 해임에 실패했다.
검찰청장 해임을 위한 검찰 조직법 개정안을 아레발로 대통령이 제의한 후 해당 법안 통과를 막기 위해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한 협박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Nery Ramos 국회의장은 국회의원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검찰 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 한 7일 저녁, 국회의원들의 개정안 찬성을 독려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의 해임을 위해 제안한 검찰 조직법 개정안이 본회의 정족수 미달로 통과되지 못 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과테말라의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는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의 해임을 위해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의 해임을 위한 국민투표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 자신의 급여 25% 삭감을 선언한 아레발로 대통령은, 후보시절 공약이었던 고위직 공무원의 급여 삭감에 대해 '합리적' 급여체계를 연구 중 이라고 밝혔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자신의 급여를 25% 자진 삭감했으나 여전히 과테말라 최저임금의 29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라틴 아메리카 국가 대통령 중 세번째로 높은 급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자신의 급여를 25% 삭감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100일 맞은 아레발로 정부에 대해 시민사회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도 후보시절 강조했던 '부패척결'에 대해서는 아직 별다른 성과가 없다고 평가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새로운 주지사 임명작업을 통해 지금까지 5명의 새 주지사를 임명했으며, 나머지 지역도 주지사 임명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