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는 엘살바도르 방면 11.5km 지점의 도로보수 공사를 위해 7일 오후 10시부터 9일 오전 4시까지 도로가 전면 폐쇄 된다고 밝혔다.
수요일 오후 엘살바도르 앞 바다 속에서 발생한 규모 6.2의 지진과 여진이 발생했으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가족송금액은 과테말라의 GDP의 20%를 차지하는 등 중미 국가들의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자국의 범죄퇴치 모델이 매우 효과적이라며 중미 국가들에서도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나 정부와 일부 전문가들은 과테말라의 상황이 엘살바도르와 같지 않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엘살바도르 정부가 지난해 선포된 비상사태를 또 다시 연장했다.
15일 연달하 발생한 지진으로 엘살바도르 국경인근 주택과 학교벽이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관속에 숨어 과테말라로 도주하려던 MS-13 조직원에 엘살바도르 경찰 특수부대에 의해 체포되었다.
과테말라 경찰은 엘살바도르의 강력한 치안정책을 피해 밀입국하려던 엘살바도르 범죄조직원을 체포했다.
내무부 장관은 지금까지 갱단 조직원 16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엘살바도르는 12세 이상 전령층에 백신을 접종한다고 발표했다.
과테말라 관광청은 올 해 엘살바도르와 미국으로의 여행객이 가장 많았으며, 3월 이후에는 여행객에게도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미국으로의 여행객이 크게 증가했다.
과테말라 인접한 엘살바도르 태평양 연안 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