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차량등록증은 표기된 사용기간에 관계없이 9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자동차세 납부기한 연장안이 8일 관보에 게재된다고 밝혔다.
2020년에 이어 올 해도 자동차세의 납부기한이 2개월 연장되어 9월 31일까지 납부할 수 있게 되었다.
국회가 자동차세 납부기한을 7월에서 9월 말 까지 연장하는 안을 논의 중이다.
시민단체들은 차기 정부의 취임을 보장하기 위해 선거업무 종료일을 내년 1월 15일 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Semilla를 제외한 일부 정당들은 일정대로 종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프로판 가스 보조금 지급이 내년 1월 까지 다시 연장되었다.
변이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 위해 한국입국시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을 9월 6일까지 중단한다.
대중교통의 제3자 보상 보험가입 의무정책 시행을 정부가 또 다시 6개월 후로 연장했다.
정부는 방역지침 강화조치로 시장의 영업시간을 제한한지 1주일도 채 되지 않아 영업시간으로 오후 5시로 연장했다.
국회는 정부가 제출한 7개주의 재난사태 연장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찬성표 부족으로 통과시키지 못 했다.
10월 5일 종료되는 재난사태 기간의 연장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는 정부가 요청한 Estado de Calamidad를 8월 27일 표결을 통해 찬성 85표로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