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도 해외가족송금액이 지난해를 넘어 새로운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해 해외가족송은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증가해 과테말라 국내 총생산의 19%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가족송금액과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늘어났지만 미래 경제환경에 대한 경제활동지수는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7월 Remesas가 전 달보다 17% 감소한 13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중앙은행은 올 상반기 해외 가족송금액이 전년대비 2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 이후 큰 폭으로 성장했던 Remesas가 올 해 GDP의 18.4%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로 인한 전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도 해외동포가 국내 가족에게 송금하는 Remesas 금액은 꾸준히 증가하며 월별 Remesas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