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숙씨는 서은주 원장을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 3일 만에 San Juan de Dios 병원의 퇴원지침에 따라 퇴원한 후 자가격리 중에 있다. 그러나 6월 23일 검사 후 지금까지 코로나19 PCR검사 결과를 못 받았다며, 결과지를 보내주지 않으면 환불해 달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7월 4일 확진자 747명, 사망 2명, 확진비율 37.63%
3일 코로나19 확진자는 1,208명, 확진자 비율은 42.17%, 사망자 40명 발생
서은주 원장은 2일 오후, 검사지 논란과 관련 불법·부정행위, 위조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증명을 서류를 통해 명백히 하겠다고 밝혔었다.
노동부는 Bono14 지급과 관련해 근로계약 일시 중단상태인 노동자들에게도 지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7월 2일 자정기준 1,221명의 추가 코로나19 감염자를 확인했으며, 사망자도 3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Fundesa는 코로나19로 인해 올 해 과테말라에서만 약 155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19 검사결과 위조 논란문제에 대해 명확히 사실관계가 밝혀져야 한다.
루즈벨트 병원 의료진은 수용능력을 넘어선 환자들로 시설과 공간이 부족해 일반환자들의 병원내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7월 1일 확진자 1,061명을 기록하며 총 확진자 수도 2만 명을 넘어섰다.
한인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결과지 위조 논란과 관련 과테말라내 한인의사인 서은주 원장과 박상민 박사가 입장을 밝혔다.
대사관의 김정석 영사는 위조된 것으로 보이는 코로나19 검사결과지가 발견되었다며, 한인동포 사회의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동포들이 소지하고 있는 검사결과지를 대사관 대표메일(embcor.gt@mofa.go.kr)로 보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