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비상대책위 Austrias 위원장은 감염병 확산 노력을 중단하면 9월에는 12,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루즈벨트 병원과 산 후앙 데 디오스 병원은 이미 병상수 보다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보건부는 전국적으로는 863개의 병상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비상대책위는 해임된 Monroy 전 장관 재임시절인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보건부의 코로나19 발표 자료가 조작되었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30일 확진자 915명, 검사 2,374건으로 총 확진자 수는 19,011명이다.
경제부는 기존 직원 출퇴근용 차량의 운행허가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새로이 운행허가 신청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판 아메리카 보건기구는 현재와 같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 감염병 최고조 시기는 8월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의 경제봉쇄 조치에 반대하는 차량 시위가 3번째 열렸다.
보건부는 길가에 쓰러진 여성의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에 공개된 후에야 해당 여성의 신원을 확인 후 필요한 의료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쓰러졌던 여성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과테말라 전체 의료진 15,000여명 가운데 코로나19 치료에 필요한 내과 및 호흡기 전문의는 5%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 29일 확진자687명, 사망자 27명, 일일 코로나19 검사수는 1,600건
과테말라 한인동포 확진자 수가 28일과 29일 양일간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박상민 클리닉은 코로나19에 감염되었거나 감염자와 밀접접촉한 자가격리자들이 격리기간 지켜야 할 수칙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