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가 우에우에떼낭고에 새로운 기결수 전용 교도소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교도소에서 불법택시를 이용한 범죄조직의 활동이 늘어나며 검찰과 경찰은 'Operación Sción' 작전을 벌였다.
오또 페레스 정부시절 추진되다 중단 되었던 교도소 개선사업이 다시 추진된다.
경찰은 지난주 수색작전을 벌인 El Infiernito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의 대규모 탈출 계획이 있었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El Infiernito 교도소의 무질서가 극에 달해 수감되어 있던 Barrio 18 조직원 225명을 다른 곳으로 이감하고 최고 보안 등급의 교도소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
Francisco Jiménez 장관은 전 정부 시절 추진되다 중단된 Masagua 교도소 건설을 비롯해 추가로 2개의 교도소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3일 재소자 간 총격전이 발생했던 소나 18 교도소에서 24일 또 다시 폭동이 발생했다.
소나 18 교도소에서 재소자 간 분쟁이 발생하며 재소자와 교도관 1명이 사망했다.
22일 소나 18 남자교도소에서 폭동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교도소 주변에는 Extorsion 범죄를 막기 위한 신호차단기가 설치되어 동작하고 있지만 일반 전화만 걸러지는 약점을 이용해 재소자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전화를 걸고 있다.
교도소로 코카인을 밀반입하려던 시도가 적발되었다.
19일 발생한 Cantel 교도소 폭동으로 모두 7명의 재소자가 사망한 가운데 교정국은 재소자 77명을 다른 교도소로 이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