께짤떼낭고 Cantel 교도소에서 19일 폭동이 발생해 최소 재소자 6명이 사망했다.
어머니의 날을 맞아 그동안 가족 면회가 금지돼 온 교도소도 면회를 허락했다.
교도소내에서 재소자들이 투견을 위해 애완견을 키워 왔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교정국은 이제서야 사건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31일 Infiernito 교도소 폭동에 이어 9월 3일에는 Z18의 남자 교도소에서도 Barrio 18 조직 소속 재소자들이 폭동을 일으키고 교도관 3명을 인질로 잡고 이감시킨 자신들의 두목을 돌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31일 Infiernito 교도소에서 Barrio 18 조직의 두목급 재소자 2명을 다른 교도소로 이송하는데 반대하는 재소자들이 폭동을 일으켜 최소 교도관 10명이 인질로 잡혔다.
24일 과테말라로 이송된 Alejandro Sinibaldi의 교도소 수감 이 후 그에 대한 특별보호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고 교정국은 밝혔다.
Luis Escobar 교정국장은 지금까지 재소자 10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소나 18 교도소 재소자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교도소내 대량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