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송협회가 연료가격 인하와 물가안정을 요구하며 14일에 이어 16일 에도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발표했다.
지금은 과테말라 옥수수 수확철이 아닌 가운데 옥수수를 운송하는 화물협회가 경찰과 SAT이 통행세를 요구한다며 도로 점거 시위를 벌였으며, SAT과 경찰은 밀수단속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전국농민개발위원회(CODECA)는 높아진 물가에 항의하기 위해 25일과 26일 양일간 전국에서 시위를 벌인다고 예고했다.
폭등한 연료비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화물차 운송연합과 대학생들이 도로점거 시위를 벌였다.
올 해들어 급여를 지급받지 못한 루즈벨트 병원 의료진이 도로점거 시위를 벌였다.
월요일 또 다른 시위가 열릴 것이라는 소문이 도는 가운데, 운송연합 측은 추가 시위는 없다고 밝혔다.
24일부터 시작된 대중교통 및 화물차 운송연합의 도로점거 시위로 인해 일반 국민들의 불편에 더해 환자들의 생명도 위협을 받고 있다.
농민개발위원회가 부패와 탄압받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15일과 16일 전국에서 도로 봉쇄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원주민단체와 대학생들은 19일과 20일 오전 6시부터 아길라르 바뜨레스와 까에 마르띠를 점거하고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잦아지는 도로 점거 시위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
9일 전국에서 열린 도로점거 시위로 큰 혼잡을 빚었다.
보상금을 요구하는 퇴역군인들의 시위가 10일 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