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구매사건에 연루되어 도주했던 erardo David Hernández García 보건부 차관이 20일 경찰에 자수했다.
La Linea 사건과 관련 법원이 오또 뻬레스 전 대통령과 록사나 발데띠 전 부통령에게 벌금 87억 께짤과 16년 형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11일 열린 반부패 시위가 국회에 도착하자 사고를 우려한 국회 지도부가 업무중단을 선언한 후 의원들과 직원들을 대피시켰다.
갤럽이 지난 5월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과테말라 국민의 42%가 부패가 가장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19%에 그쳤다.
아우로라 국제공항에서 외국은 돈을 갈취하려던 경찰이 공개되며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미 정부는 부패혐의가 있는 과테말라 국회의원 Boris España과 가족에 대해 미국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현정부를 역사상 가장 투명한 정부라고 주장했다.
FECI는 문화체육부 관련 부패혐의 조사를 위해 국립문화궁전을 압수수색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과 연루된 부패혐의에 대한 외신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은 '한 건도 없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이 처음으로 과테말라를 공식 방문해 국경치안문제와 부패 및 경제발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알폰소 뽀르띠요 정부시절부터 지미 모랄레스 정부까지 일했던 5명의 건설통신부 장관들이 각종 부패 혐의로 재판을 받거나 도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