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16일 확진자는 434명이며, 사망자는 19명이 늘어나 418명이라고 밝힌 가운데 일부 '가짜' 정보들이 사망자를 잘못 집계하거나 부풀리고 있다고 밝혔다.
교도소내 코로나 감염으로 재소자 8명이 사망하고 91명이 감염되었다.
IGSS에서 26년간 신경외과 과장과 루즈벨트 병원의 소아과 과장도 코로나로 사망한 가운데 15년 경력의 여의사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사표를 제출한 Sagastume 보건부 역학조사국장은 보건부가 발표하지 않은 코로나-19 추가 사망자가 있다고 주장했다.
SAT은 본청과 지역 세무소에서 6명의 추가 감염자가 발생해 총 36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했다.
15일 과테말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Asturias 위원장, "감염병이 정점에 이르렀으나 방역지침 지키지 않으면 감염병 발생 그래프 오랫동안 고공행진 할 수 있다"
14일 확진자 354명, 한국인 동포 감염자 수는 18명이다.
루즈벨트 병원의 원장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경호실(SAAS) 요원들의 감염이 늘어나고 있는데도 이들을 위한 격리조치나 업무 배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13일 확진자가 처음으로 500명을 넘어섰다.
감염병의 위험속에서도 낮아진 수입과 사라진 일자리로 인해 외부활동을 하는 과테말라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