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확진자 1,061명을 기록하며 총 확진자 수도 2만 명을 넘어섰다.
한인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결과지 위조 논란과 관련 과테말라내 한인의사인 서은주 원장과 박상민 박사가 입장을 밝혔다.
대사관의 김정석 영사는 위조된 것으로 보이는 코로나19 검사결과지가 발견되었다며, 한인동포 사회의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동포들이 소지하고 있는 검사결과지를 대사관 대표메일(embcor.gt@mofa.go.kr)로 보내달라고 밝혔다.
코로나 비상대책위 Austrias 위원장은 감염병 확산 노력을 중단하면 9월에는 12,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루즈벨트 병원과 산 후앙 데 디오스 병원은 이미 병상수 보다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보건부는 전국적으로는 863개의 병상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비상대책위는 해임된 Monroy 전 장관 재임시절인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보건부의 코로나19 발표 자료가 조작되었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30일 확진자 915명, 검사 2,374건으로 총 확진자 수는 19,011명이다.
경제부는 기존 직원 출퇴근용 차량의 운행허가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새로이 운행허가 신청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판 아메리카 보건기구는 현재와 같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 감염병 최고조 시기는 8월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의 경제봉쇄 조치에 반대하는 차량 시위가 3번째 열렸다.
보건부는 길가에 쓰러진 여성의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에 공개된 후에야 해당 여성의 신원을 확인 후 필요한 의료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쓰러졌던 여성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과테말라 전체 의료진 15,000여명 가운데 코로나19 치료에 필요한 내과 및 호흡기 전문의는 5%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