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코로나 확진자수가 1,009명으로 나타나 최고치를 경신했다.
정부는 30일부터 국가폐쇄령이 내려진다는 소문은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23일 771명, 24일 279명, 25일 800명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흔들리자 정부의 코로나19 자료가 신뢰성을 잃고 있다.
보건부는 코로나19 감염경로를 조사할 역학조사원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IGSS도 병원도 가지 못한채 자원소방대 시설에 방치되었던 코로나19 감염환자가 사망했다.
San Juan de Dios 병원은 병원내 의료진의 휴대폰 사용도 금지한다고 밝혀 의료진들이 반발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관련 필수 의약품의 사재기와 가격 폭등을 막기 위해 필수의약품으로 지정했다.
25일까지 경찰 4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으며, 374명이 감염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25일 코로나 확진자 800명,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49.14%를 기록했다.
24일 코로나 확진자 279명으로 확진자 비율은 18.06이다.
대통령은 현재와 같은 방역조치를 유지하지 않는다면 사망자가 17,000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인회는 자각격리 중 식료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동포들에게 긴급식료품 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